2024. 9. 25 [원주MBC] 평창버스터미널 활용방안 찾는다.. 용역 착수

[MBC 뉴스데스크 원주]

지난해 사업주가 경영난을 이유로
운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현재 평창군이 매입해 운영하고 있는
평창버스 터미널 건물과 땅의 활용방안을 찾는 용역이 시작됩니다.

평창군은 기존 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점 시설이 무엇이 있을지
찾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성공사례나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부지활용 방안을 찾는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용역비는 약 2천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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