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알레그 여객기 실종 사건 #비하인드 #미스터리 #실종

1945년 9월 어느날, 독일 아헨에서 브라질로 향하던 산티아고 항공 GE423 여객기가 깜쪽 같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객기에는 모두 9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 일까요?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던 GE423 여객기가 35년이 지난 1980년 10월의 어느날,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착륙했습니다. 급하게 기내를 확인 해 본 공항 직원들은 미라처럼 뼈만 남은 92명의 백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로 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며 미스터리로 남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이 내용은 2001년 9월 일본의 방송에서 짜깁기한 가공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우선 산티아고 항공이라는 회사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포르투알레그라는 지명 또한 존재하지 않고, 독일에는 아헨 공항도 없습니다.
또한 35년간 어떻게 비행을 할 수 있겠으며, 당시엔 자동 착륙 기술도 정착하기 전이라는 것입니다.
왜 또 일본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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