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방송-군사] "러시아 언론 왈, 한국은 유행만 이끄는 국가가 아니다!" ▶ "계속 올라가는 한국 군사력 랭킹, 정말로 강한가?"ㅣ육해공(Ft. World Fire Power)

● 긴 연휴인데 머리 아픈 주제들은 멀리 하고 가볍게 보실 밀리터리 영상을 먼저 준비해 봤습니다만 최근 우리 국방분야에서도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좀 찝찝한 감도 있네요, 외국의 시선을 본다는 것이 기본이 되겠지만, 동시에 우리 자체적으로도 많은 고민과 반성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 (첨언) 몇몇 분들이 언급해 주셨는데, K11은 비리라고 보기엔 애매한 측면이 있죠. 저도 잘 알고 있고 동의합니다. 사실 열심히 개발해 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는 법이니까요. 마지막에 K11 뉴스를 화면에 낸 건, 마침 그 뉴스가 나왔고 내부적으로 갈등관계가 불거져 있기 때문에 국방산업의 난맥상을 예로 들어 본 것입니다. 국방산업에 있어 일종의 '난맥상', '불협화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연휴 잘들 보내시고 여력이 되는 대로 그동안 또 다른 주제의 영상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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