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평생학교] 8강 산동성 제녕과 태산, 이백과 두보를 만나다 │김성곤의 중국 한시기행

8강 산동성 제녕과 태산, 이백과 두보를 만나다

산동성 제녕에서 읽는 이백의 '장진주'.
지금은 실패했을지언정 언젠가는 하늘이 준 나의 재주를 충분히 증명할 날이 있을 거라 확신한 이백의 기백을 느껴본다.
같은 산동성 내의 태산으로 떠나 두보의 '망악' 또한 감상해 본다.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며 불렀던 젊은 두보의 노래.
두 시를 통해 희망의 기운을 얻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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