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왕의궁원 프로젝트' 고도 지정에 총력

전주시가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고도 지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왕의궁원 프로젝트'는
도심 곳곳에 산재한 유적과 문화재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022년 8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을 통해
고도 지정 기준을 신설하는 등
추가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고도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기반으로 오는 12월
전북자치도 문화유산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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