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코로나19 기원, 어쨌든 중국?!…팬데믹 5년전 관측 "中윈난·라오스서 유행"｜中우한서 3천㎞ 떨어진 지역서 유행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코로나19 기원, 어쨌든 중국?!
"中원난·라오스서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조상 격인 바이러스가 팬데믹 5년 전에 이미 나타났으며 팬데믹 진원지로 꼽히는 중국 우한에서 수천㎞ 떨어진 남서부 윈난성과 라오스 북부 일대 박쥐들에서 유행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오스 북부와 윈난성은 코로나19의 인간 감염이 처음 확인된 우한에서 약 3천㎞ 떨어져 있다. 이는 박쥐의 일반적인 비행 범위를 넘어서는 거리입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험실 유출설'을 반박하는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최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영국 에든버러대 주도 국제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코로나19 #중국 #실험실 #팬데믹 #바이러스 #우한 #라오스 #원난 #감염 #박쥐 #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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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원난·라오스서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조상 격인 바이러스가 팬데믹 5년 전에 이미 나타났으며 팬데믹 진원지로 꼽히는 중국 우한에서 수천㎞ 떨어진 남서부 윈난성과 라오스 북부 일대 박쥐들에서 유행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오스 북부와 윈난성은 코로나19의 인간 감염이 처음 확인된 우한에서 약 3천㎞ 떨어져 있다. 이는 박쥐의 일반적인 비행 범위를 넘어서는 거리입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험실 유출설'을 반박하는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최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영국 에든버러대 주도 국제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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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мая 2025 г. 4:11:52
1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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