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항암 부작용

#항암부작용 #손발저림

□ 수족증후군이란?
항암치료 후 손과 발이 붓고 저리거나, 감각이 이상해지면서 붉어지고, 가려워지는 피부 이상반응
□ 수족증후군 원인 □
항암 치료 중 항암제 부작용
특히 유방암 치료제인 젤로다에 의해 가장 흔하게 발생

항암제 중단 혹은 용량을 조절하면 몇 주 이내로 증상이 호전
□ 수족증후군의 증상 □

1)손과 발 중에서도 주로 바닥 부분이 붉어지고, 저리다.
2)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벗겨지고 통증이 동반, 물집이 잡힌다.
3)심해지면 피부가 갈라지거나 궤양, 수포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
□ 항암 치료 후 수족증후군 대처방법 □

1)손과 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알코올이 들어가 있지 않은 피부보호제(손이나 발에 바르는 보습크림)를 사용한다.
2)보습 크림의 흡수를 돕기 위해 잘 때 면으로 된 장갑과 양말을 착용한다.
3)치료 받는 동안 뜨거운 물에 손과 발을 오랫동안 담그는 것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4)꼭 맞는 신발을 피하고 손이나 발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5)발톱을 자를 때는 반듯하게 자르고,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다.
6)손으로 하는 일은 가능한 피해야 하며 설거지, 청소를 할 때 장갑을 끼어 손을 보호한다.
7)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경우 내부가 습해서 세균 번식이 될 수 있으므로 면장갑을 착용한 후 고무 장갑을 착용한다.
8)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마찰이나 압박은 피한다.
9)필요하다면 처방에 따라 약제를 복용할 수 있다.
10) 하루에 8~10컵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1)외출 시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는 경우 □

1)물집이나 궤양이 생겼을 때
2)통증이 심하거나 체온이 38℃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
※차가버섯과 무관한 건강정보입니다※
출처:상락수 차가버섯 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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