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힐러-지창욱, 함정에 빠져 거짓 진술…"내가 살인범이다". 20150209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가 납치되자 서정후(지창욱)가 다시 힐러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는 김문호가 납치된 사실을 알고 조민자(김미경)와 연란하며 김문호의 뒤를 쫓았다.
이때 홀로 남겨진 채영신(박민영)에게 오 비서가 찾아와 그녀를 납치했다.
서정후는 김문호의 휴대폰을 추적했지만 상대방에 속아 썸데이 뉴스로 돌아왔고 그곳에 김문호의 휴대폰이 있었다.
적들에게 얼굴이 모두 공개되고 김문호까지 인질로 잡혀 있는 와중에 서정후는 적들이 시키는 대로 러시아 관련 정보를 찾아냈다.
서정후는 결국 김문호와 채영신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거짓 진술했다. 이는 어르신(최종원)의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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