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에게 듣는다 '유방암'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양정현 교수 & 홍혜걸 기자)

양정현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유방·내분비외과를 삼성서울병원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고, 유방 촬영 기계를 도입할 때 촉진되지 않는 초기 유방암을 진단하는 유방 촬영술 진단을 처음으로 개발하였으며 가능한 유방을 보존하고, 적게 째서 수술하는 미세 침습적 기법(유방 보존술)을 처음으로 도입한 국내 최고의 유방암 대가인데요.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은 낙도의 등대지기도 아니고 수술실의 외과의사다”라고 말하는 양정현 교수.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환자의 힘겨운 수술을 이겨내고 완쾌된 기쁨은 외과의사만이 누릴 수 있는 보람이자 영광이라고 말하는 유방암 최고 대가, 양정현 교수를 라이브로 만나봅니다.

얼마 전에는 로봇수술을 이용해 유방암 환자의 유방 절제와 성형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와 미용적 측면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하는데요.

대가가 알려주는 유방암의 최신 치료! 수술의 필요성과 다양한 수술법 소개, 방사선치료와 부작용, 유방재건술, 호르몬 요법, 항암 화학요법, 표적치료 등 암환자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전문 치료법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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