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775호] 이해의 빛 [행복노래-102] #행복편지 #행복연습 #마음나누기 #세상애끌림 #행복한농부 #행복한농장 #임실 #김철호 #insight

​​[행복편지-0775호 2025.06.30]
지금 내 마음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깃든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별일 아닌 일이 별일이 되어버린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며 마음이 착잡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통이 더 강해진다면
이런 일이 줄어들 수 있음을 믿음에 감사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퍼지길 소망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작은 오해나 갈등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물 흐르듯이 그냥 합니다

■ 이해의 빛

어떤 날은 별일 아닌 것이 별일이 되어버립니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서로를 오해로 엇갈리게 하고, 그 틈에 마음이 멀어집니다.

하지만 그 모든 갈등의 시작은
결국 말하지 못한 진심에서 비롯됩니다.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마음을 열면 상처도 다시 대화가 됩니다.

세상은 모두 서로 인연으로 엮여 있습니다.
나의 태도 하나, 이웃의 말 한 줄이
서로의 삶에 미묘한 결을 남깁니다.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으며.
오직 빛만이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해와 배려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이유입니다.

나는 오늘 바래봅니다.
지역이 다시 서로를 보고,
마음을 듣고,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냥 합니다.
물 흐르듯이, 그러나 갈등의 파문을
다시 평온으로 가라앉히기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탭니다.

■ 한 줄 나누기
작은 오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품으면
공동체는 다시 하나가 된다.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From. 그리운 임! 세상애끌림

■ 행복마음 나누기
(행복편지를 읽고 있는 지금 나의 마음을, 나의 이야기로 몇 글자 적어 나누어 보세요)

■ 행복노래: 이해의 빛

[Verse]
별일 아닌 듯 스쳐간 말들
그 속에 숨은 마음의 그림자
눈빛 하나로 멀어진 거리
우린 어둠 속을 헤매고 있어

[Chorus]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그럴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 그 순간
상처도 빛으로 물들어가

[Verse 2]
틀어진 말들 오해의 골짜기
그 끝에서 마주친 너와 나
닫힌 마음은 벽을 쌓지만
열린 마음은 다리를 놓아

[Chorus]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그럴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 그 순간
상처도 빛으로 물들어가

[Bridge]
서로의 아픔을 안아줄 때
우린 다시 하나가 될 거야
이해의 불빛이 밝히는 길
그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봐

[Chorus]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그럴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 그 순간
상처도 빛으로 물들어가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n52j7eZaaUtQPukH_g4V6JW35uU3LvVm&si=HA-AndHGGkPh66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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