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도촌초 #봉화회 #동창회 #포레스트 #소꼽친구 #우정 #국토정중앙 따가운 햇살만큼 생각도 깊어지고 뜨거운 기온 만큼 열정도 커지고 풍요로워지는 계절

우리네 삶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관계형성의 레일이 운행되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떤 만남이든 가볍게 여기기 보다는
인격적인 인객체의 존중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관계가 명품인생을 만듭니다. 최고의 자산은 인적자원입니다.

한번 맺어진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추가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멈추어 버리는 수동추입니다.

서로에게 관심과 흥미가 사라지면
관계는 경계의 벽으로 바뀌고 무관심의 콩코리트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정이 소통되는 인간관계는 서로 기대고 부대끼며

평생동안 함께 갈 사람은 그냥 우연히 만나지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받는 정이 우러나는 진실한 관계가 인생의 사는
진리가 됩니다.

우리에 주여진 삶 늘 그렇듯이
설레임의 연속일 수 만은 없겠지만
반복되는 색깔과 향기를 재현하듯이

그 자리에서 또 다시 멈춤 이라는
정차역에 잠시 머물러있습니다.

지나온 시간에 얽매여 연연하지 않고
극복할 수 없어 좌절하거나 상처받았던 그 어떤 아픔일지라도

뒤돌아보면 기억공간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져 꺼내어보아도
요동하지 않는 평온한 간이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미 살아낸 우리의 삶이 기대에 부응되지 못하는 매순간이 늘 아쉬움이지만.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또 다시 새로고침 할 수 있는 힘찬 의지와 욕구가 쉬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행복한 인생로맨스는 언제나 재부팅 중 입니다.

다시 시작되어지는 삶에 눈부신 도전에 감탄사.!

넓고 높은 마음의 공감으로 끌어안는 배려심으로 기다려주는 인내심
받아들이는 표용력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의 지속성입니다.

조급하지 않게 서두르지않고
조용히 기다려주는 배려심과 인내심으로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관계형성의 삶으로 운행해요.
여름날을 재촉하는 따가운 햇살만큼 생각도 깊어지고 뜨거운 기온 만큼 열정도 커지고 풍요로워지는 계절

힘차게 다스리고 이끌어주기하면서

묵었던 감정과 서운했던 지난 갈등
왕래없이 서먹했던 관계
모두 훌훌 털어서 씻어버리고.

무르익어가는 여름날
함께하는 이들과 계획하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질 것 같은 희망찬 계절도 감정다스림으로 샘솟는 풍요로운 마음 나누고 전하는 일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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