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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혜원고등학교 사연 라디오 1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

사연 보내주세요📑 IG: ghwhs radio

라디오 시작 전 오프닝 노래
[더보이즈- Bloom Bloom]

*임서영: 안녕하세요, 저희는 광혜원고 68기 빛누리 학생회 홍보마케팅부 부장 임서영,
*이채현: 차장 이채현입니다.
*이채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 냄새와 함께 10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10대는 아무 고민이 없을 시기라고, 마냥 행복할 때라고 하지만 여러분은 고민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지는 않나요?
*임서영: 그래서 광혜원고 학생회 홍보마케팅부가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다시 또 바빠질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고, 오직 고등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청춘을 선물하고자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채현: 저희가 준비한 사연 라디오는 진로나 학업 고민, 연애 고민 등 여러 사연을 나누고 공감해드리자는 취지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희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 시작해보겠습니다.

*임서영: 첫 번째 사연은 광고킹님의 사연입니다.

*임서영: 안녕하세요, 저는 광혜원고 재학 중인 광고킹입니다.
저는 저의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저의 첫사랑은 제가 중학생 때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서로 친한 친구이고, 시험 기간 때 가끔씩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말고사 시험 기간부터 서로 연락하는 빈도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고 설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서서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난 당일 새벽, 저는 여느 날과 같이 그 친구와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부러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티를 조금씩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의 답변은 “너”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너무 좋았지만, 소리는 못 지르고…ㅎ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돌직구로 던져보세요! 그러면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채현: 귀엽고 풋풋한 광고킹님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첫사랑인 것 같은데요. 언제 들어도 두근거리는 첫사랑 이야기로 마음이 설레네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전한다는 건 정말 멋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첫사랑 기억은 어떠신가요? 우리 같이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버스커 버스커의 ‘첫사랑’ 틀어드리겠습니다.

[버스커 버스커-첫사랑 재생]

*이채현: 네, 다음 사연입니다! 광고에 재학 중이신 익명님의 사연입니다.

*이채현: 안녕하세요, 저는 광혜원고에 재학 중인 1학년입니다.
고1의 두 번째 중간고사를 마친 저는 지금 마음이 심란한데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문제도 열심히 풀어봤는데, 항상 시험 점수는 바닥이고,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으니까 속상하더라고요. 주변에서 2, 3학년 때는 성적 올리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하니 더더욱 불안하고, 뭔가 쫓기는 느낌입니다…
남들은 성적도 잘 오르고 나름 시험도 잘 보면서 나아가는 느낌인데, 저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요.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원하는 성적을 얻고 싶어요… 2, 3학년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 저도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ㅠㅠ 공부가 혹시 제 적성에 안 맞는 건지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임서영: 네, 두 번째 사연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는 정말 속상할 수밖에 없죠 ㅠㅠ 저도 1학년 때 성적 걱정이 가장 심했는데요! 저는 그래서 다양한 공부법을 시도하면서 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았더니 성적이 잘 오르고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사연자님도 너무 초조해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적 고민으로 지친 날들을 보내고 계신 사연자님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Day6의 ‘HAPPY’ 틀어드리겠습니다.

[Day6-HAPPY 재생]

*이채현: 오늘 저희가 준비한 라디오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 라디오가 바쁜 현실에서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서영: 저희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는 익명, 실명 모두 가능하니 부담 없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학생, 선생님 모두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곡으로 자이언티 해피엔딩 틀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였습니다.

[자이언티-해피엔딩 재생]

Видео 📻 광혜원고등학교 사연 라디오 1 (점심 라디오, 마음 한 끼) канала 광혜원고등학교 사연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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