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26 보호소 최고 인싸 테리어 믹스

지난 해 12월 초, 텅 빈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인싸견입니다.
친구들과 무난하게 잘 지내지만 새끼강아지들은 귀찮아 한다고 합니다.
호기심도 왕성하고, 매사에 자기주도적이며 적극적인 아이예요.
오래 떠돌며 고생했던 아이입니다.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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