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 - "에녹의 발자국"

창세기 5장은 긴 족보의 연속처럼 보이지만, 그 중간에 단 한 사람, ‘에녹’이라는 이름에서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는 누구보다 조용히 기록되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였기에 가장 빛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짧은 구절 속에 담긴 깊은 진실. 에녹은 발자국을 많이 남기지 않았지만, 그가 걷던 방향이 우리에게 깊은 영적 울림을 줍니다.

이 곡 “에녹의 발자국”은 숫자로 기록된 생애 속에서, 오직 동행의 발자취만이 영원한 흔적이 된다는 진리를 노래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보다, 누구와 걸었는지가 중요한 삶.
이 찬양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과 함께 걷는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Видео 창세기 5장 - "에녹의 발자국" канала 성경말씀이 노래가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