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양수 국산화…이순신 장군처럼 하면된다

#한수원 #수력산업협회
역사는 반복되고 유행은 돌아오는 것처럼 수력 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았습니다. 수력발전이 해방 당시 발전설비 90%에 달하는 주력 발전원이었던 만큼 기후변화 대응이란 지구촌 난제를 만나 다시 비상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한수원이 118년 동안 하지 못했던 수력‧양수발전 기술자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 가운데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수력‧양수발전 기술개발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2023년 대한민국 수력 산업‧학술 콘퍼런스’이 2023년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력 산업의 가치가 높아진 만큼 수력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정] 영상 본문에 포함된 수력의 날 제정에 서명한 기관 중 '한수원'이 아니라 '한국수력산업협회'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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