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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국제협력의 장 열려

-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30여개국 전문가, 국내 ITS 관계자 등 1만여 명 참여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8일부터 3일간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립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2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3년만으로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ITS의 미래를 향한 글로벌 담론이 수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 전문가와 국내 ITS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혁신 해법을 공유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우리 지자체 최초로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까지 700여억원 가량을 투자했는데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서 국제적인 ITS 선도도시로 자리매김을 잘했습니다. K-첨단도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겠습니다.”

총회 기간 동안 177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50여 개 학술세션이 진행되고, 최신 ITS 트렌드와 국내외 혁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 고위급 회의에는 말레이시아·필리핀·브루나이 등 11개국 장·차관이 참여해 각국 ITS 정책을 공유하며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집니다.

수원시는 이번 총회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도시 축제로 연계해 기술 중심 행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아태총회는 수원이 ITS 기술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Видео [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국제협력의 장 열려 канала Y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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