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 암이 재발되거나 전이되었을 때 사용 가능한게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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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는 1차적으로
허셉틴과 퍼제타가 기본적으로 사용되지만,

치료 과정에서 허투양성유방암
재발이나 전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2차 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가 필요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캐싸일라와 타이커브가 있습니다.

캐싸일라는 허셉틴 성분에 항암제를 결합한 형태로,
이미 허셉틴을 사용한 후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타이커브는 경구용 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로,
다른 치료제에 반응이 부족하거나 내성이 생겼을 때 활용됩니다.

최근에는 앤허투라는 항체약물복합제도 등장하여
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허투양성유방암 치료제는
환자의 병기와 반응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단계별로 맞춤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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