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교회] 산상수훈 (3) [애통하는 자의 복] [20250328 금요기도회]

왕도교회 금요기도회
성경본문 : 마태복음 5:1~4
설교제목: 산상수훈 (3) [애통하는 자의 복]
자신의 힘으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어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애통 - 슬퍼하다 눈물을 흘리다. 단지, 슬픈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몸이 늙어 가는 것에 대한 애통함. 다른 사람과의 비교함으로 애통하기도 함. 예수님의 말씀하신 애통함은 영혼에 관련된 것이다. 다윗에게 나단이 찾아와 잘못한 것을 말했을 때, 다윗은 시편 51에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선다. 죄를 깨닫고 애통하는 심령이 된다. 마태복음에서 베드로의 부인함에 대해 베드로는 심히 통곡하였다. 자신의 죄로 인해 슬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런 사람에게 위로하심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디모데전서에서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 괴수라고 고백한다. 믿음의 세월이 흐를수록 자신에 대해 나아졌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울은 깊은 믿음에 이를수록 괴수라 고백한다. 예수님을 믿기 전의 자신의 행위에 대한 것이라기보다 은혜에 감격할수록 자신의 존재에 대해 처절하게 깨달음으로 그런 고백이 나오는 것이다.
베드로는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은혜에 가까이 갈수록 그 예수님의 사랑에 비해 내 모습은 초라함과 죄인임이 드러나는 것이다. 개인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애통함이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이다. 다윗 119편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빌립보서 3장 바울도 눈물을 흘리며 십자가의 원수로 지내는 백성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한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애통해 한다. 롬7:21 그러므로 한 법을 깨닫았노니 속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오호라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내랴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내 삶의 위로자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참된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Видео [왕도교회] 산상수훈 (3) [애통하는 자의 복] [20250328 금요기도회] канала wangdo왕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