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약속큐브: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만드는 세상

뮤지컬 "약속큐브"를 소개합니다. "약속큐브"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만드는 세상을 그린 가족뮤지컬입니다.

2019년, 서울 CKL스테이지와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뮤지컬 "약속큐브"를 선보였습니다. 그날의 뜨거웠던 열기를, 짧은 영상으로나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뮤지컬 "약속큐브"는 약속큐브 작가 홍성민의 그림책 "약속꽃을 그려요"를 원작으로 무대화한 공연입니다. 뮤지컬 전문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즐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약속큐브가 담고 있는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약속큐브 안의 새로운 성기호는 전쟁의 신 마르스의 창과 방패를 의미하는 남성기호, 미의 신 비너스의 손거울을 의미하는 여성기호가 시대착오적이며 현대의 남성과 여성을 대변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기존의 성기호를 거부하고 탄생한 새로운 사람의 기호입니다.
"Before man and woman, there is human."
약속큐브는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사는 평등한 세상을 그립니다.
약속큐브가 세상을 아름답게 빛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푸른꽃별 왕국.
태어난 순간부터 창을 손에 쥐고 용맹한 남자가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온 마르스와,
태어난 순간부터 거울을 손에 쥐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비너스는
최고의 전사와 미인이 되었지만 웬일인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 하늘내린 초등학교.
꽃을 좋아하는 소년 다온과 격투기를 좋아하는 소녀 누리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여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오래 전부터 지켜봐 온 천사는
차별과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을 바꾸기 위해 네 사람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데...

남자는 정말 강해야 할까?
여자는 정말 아름다워야만 할까?
천사의 바람대로 네 사람은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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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뮤지컬 약속큐브: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만드는 세상 канала Yacsok 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