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하는 연예인들 유재석, 하하, 양세찬

'핑계고' EP.10에서 하하와 양세찬이 출연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하하는 양세찬에게 "오늘 화사하게 입고 오라"고 말하며 뒤에 모니터를 보더니 "이게 뭐냐, 웃기고들 자빠졌네"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은 모니터에 띄워진 꽃 사진이 작가 어머니가 찍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동시에 "아, 그래? 어쩐지 예쁘더라"며 오바스러운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너무 예쁘다, 사진 좀 찍어가야겠다"고 말하며 무안한 상황을 웃음으로 넘겼습니다.
핑계고 멤버들의 재치 있는 반응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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