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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망] 중형주가 좋다! 주목할 미국 주식은

#월가#트럼프#중형주#뉴욕증시
(편집=오상용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가 분석가들이 내년 뉴욕 증시에서 중형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소형주보다는 재무적으로 안정감을 갖췄고 대형주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중형주는 시가총액 2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중형주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지수가 `S&P 중형주 400 지수`입니다.

역사적으로 S&P400의 주가수익비율은 S&P500 PER의 107%로,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입니다. S&P500 PER의 79%에 불과합니다. 역사적 평균으로 회귀한다면 중형주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투자회사 킬리 테튼 어드바이저의 토마스 브라운 매니저는 중형주에서 앞으로 이러한 밸류에이션 격차 메우기가 전개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도 중형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친기업 정책과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등은 중소기업들의 업황 개선에 보탬이 될 요소입니다. 그러나 미국과 주변국의 보복관세가 되풀이되면 글로벌 교역이 많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체력이 약한 소형주에는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소형주에 비해 재무적 안전성을 겸비한 중형주가 트럼프발 기회 포착과 위험 방어, 두 측면에서 모두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형주 진영에서 눈여겨볼 주식으로 미국의 럭셔리 패션 기업 랄프 로렌(RL), 중형급 투자은행 에버코어(EVR)가 꼽혔습니다. 미국의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중형급 금융회사 콜럼비아 뱅킹 시스템(COLB), 그리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젠 디지털(GEN)도 유망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개별 중형주 고르기가 힘들다면 ETF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 중형주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S&P400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중형주 400 ETF(MDY)`와 `아이셰어즈 코어 S&P 중형주 ETF(IJH)`, 그리고 `뱅가드 S&P 400지수 ETF(IVOO)`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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