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을 욕하자 이를본 해외 네티즌이 대신 싸워주는 상황 // 한국인은 게으르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본인이 한국을 욕하자 외국인이 대신 싸워주고 있는 상황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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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매일 1천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19년도 에는 1천70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20년 1월에 100만 명이 넘게 한국을 방문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관광객이 3월부터 뚝 떨어지며 88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은 어디서나 어떤 종류의 음식이든 전화 한 통이면 먹을 수 있는 한국의 배달문화에 굉장히 놀라워합니다.
1월11일 한 일본인이 한국을 여행 와서 배달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이 느낀 점에 대해서 글로벌 커뮤니티 일본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들과
많은 일본인들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일본인이 어떠한 글을 올렸는지 게시글 먼저 보시겠습니다.

1년 전 부모님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선물로 한국 여행을 보내준다는 말에 1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고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저번 주에 한국을 다녀왔는데 기대보다 모든 것이 더 좋았다. 내가 여행 가기 전 봤던 많은 부정적인 것들은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고 그래서 내가 한국에서 경험한 것들에 대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 한국 여행 가기 전에 봤던 글들 중에 가장 충격을 받았던 것은 한국은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한 남자의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근거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배달 문화나 현실에서와 온라인에서의 다른 한국인들의 성격. 온라인에서는 굉장히 난폭해지고 현실에서는 순한 이중적인 면이 많고 주변 사람과 자주 싸우고 화내는 성격 등이 이유라고 말했는데,내가 한국어를 할 줄 몰라서 온라인에서 그들이 얼마나 난폭한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컴퓨터만 하면서 나라 탓 세상 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 탓하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달 문화는 한국이 정말 좋다. 일본도 몇 개의 음식은 배달이 되지만 한국은 종류가 차원이 다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사회성이 없어서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다는 이야기가
틀렸다는 것을 한국을 여행하며 알 수 있었다. 원래도 그 말을 듣고 억지라고 생각했지만 한국에서는 공원에서도 사람들이 배달을 시켜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밖의 외출에서도 어디에서나 배달을 즐겨 먹는 것이다.
한국에서 다양한 음식을 직접 가지 않고 배달시켜 먹고 나니 일본도 한국처럼 더 많은 종류의 음식을 배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직접 본 바로는 한국 사람들이 사회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저 편하기 때문에 배달을 많이 시킬 뿐이었다.
그리고 한국을 여행한 7일간 많은 곳에서 일본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많이 들었던 한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한국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나는 7일 동안 어디를 가든 안전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일본 사람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은 적도 없다.
온라인에 많은 잘못된 정보들은 대부분이 거짓이다.
여기까지가 글의 내용입니다. 배달문화가 발달한 것이 사회성이 없어서 라는 말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안 좋게 생각하네요.
그럼 해당 글에 달린 일본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 아픈 문화는 한국인들도 심각한 것을 알고 있고 고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배달 서비스 때문에 사회성이 안 좋다고 하기에는 연결성이 낮은 것 같은데.
배달 서비스는 편리함을 위해 발달한 거야.
나도 일본 사람이지만 그 사람은 너무 지나치게 한국을 싫어하고 있다. 한국인들 특징이야. 오로지 편리함만 추구하는 거 생활에 조금만 편리할 수 있다면 다른 거 고려하지 않아. 누가 잠깐 여행 가서 편하다고 느꼈을 뿐이다 한국에서 살게 되면 편리함만 추구하다 무엇을 잃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될 거야.
일본도 요즘 배달되는 음식이 늘어나고 있고 한국 배달문화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편리함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사람과의 대면 상황을 최소화해서 사회성이 안 좋아지는 거야.
배달 서비스뿐만 아니라 택배도 마찬가지다.
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집 앞에 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그들은 사랑과 대면하는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그러니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야. 이 글은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고 부러워하며 반대로 작성한 글이라고 보면 되겠다.
언어적으로 봤을 때도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는 비속어도 많고 쓰임도 다양하다 언어적 표현은 자유지만 한국처럼 너무 다양한 것도 싫다.
악플을 다는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욕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거든.
맞아. 그래서 한국은 욕이 굉장히 많고. 다양해.
남 욕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과는 잘 맞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별로인 언어야.
니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 지금 너도 한국을 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래.
그건 미국도 같다고 생각한다. 한국만큼 비속어도 많고 표현도 자유로운 걸
나는 미국인인데 일본어는 가끔 답답할 때가 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의미는 더 큰데. 일본어로 말하면 그의 반도 전달이 안 된다. 악플이 많은 것은 안 좋지만 그렇다고 표현할 언어가 부족한 것도 문제다. 친구들 언어와 악플은 전혀 연관이 없어.
지금이 2021년이 아니라면 이 글을 반박하고 싶지만 사람과 대면이 적어야 하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배달 문화가 발달한 게 좋아 보인다.
배달을 하다 보면 배달원과 주문한 사람이 결국 마주보게 되어 있다. 오히려 더 안전에 좋지 않아.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집에서 살고 외출을 안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라에서도 보고만 있을 뿐이야.
일본인 게시판은 언제나 한국 욕하기에 바쁘구나.
맞아. 한국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댓글 수백개는 그냥 넘어가.
한국인들이 왜 이 게시판에 안 오는지 알 것 같아.
솔직히 배달 서비스는 일본으로 도입하고 싶어.
집 밖에 안 나가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이야.
독립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 같은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해 주는 음식을 먹고 청소도안 하고 사니까 배달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나는 한국 물품 안 쓴다. 자국에 좋은 물품도 많은데 굳이 쓸 필요가 없지. 한국으로 여행 가는 사람들은 이미 한국에 빠져 뭐가 잘못됐는지 판단이 불가능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무엇을 보든 좋다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의견으로 한국 몰아가기 정말 싫다.
그러면서 잘만 한국 여행 갔다 오고 한국 물품 쓰겠지.
말로는 비하하면서.
글의 내용은 긍정적인데 많은 댓글이 부정적이네. 무엇이 맞는 거야.
사회성 교류의 문제의 원인으로서 잘 드러나는 것이 온라인 문화이다.
대면이 아닌 비대면인 상황에서 자신의 속마음이 잘 드러나는 법이야.
한국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은 많아.
어느 나라에 가든 악플 다는 사람들은 다 있고 비슷해.
상황의 문제지 나라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일본 친구들 그만 열등감에서 벗어나.
한국 사람들이 편리함을 추구하고 연구하니까 한국의 생활환경이 좋은 것이다. 그만큼의 결과가 지금의 한국이라고 볼 수 있겠지. 나도 한국에서 배달로 음식을 시키고 좋았어.
맞아. 그리고 일본은 너무 편리함을 안 따져. 안전 또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한국처럼 안전과 편리함 다 얻는 좋은 기회 좀 만들어라.
일본은 안전과 편리함 다 갖추었다고 해도 안 믿을 거야.
난 지금 일본에 살고있어 그리고 니 말을 믿지않아.
스마트뱅크 사용 빈도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모두 은행에 가지. 휴대전화로. 은행 업무 안 본다.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한국의 생활 편리는 가히 획기적이다. 그만큼 게으른 사람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확실히 한국은 좋은 나라는 아니어도 살기 편한 나라는 맞아.
여기 대부분은 한국에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잘 도와주는데. 그리고 대면하지 않는 배달 서비스는 나와 같은 독립한 여성 입장에서 정말 좋은 서비스다.
한국의 배달 어플을 운영하는 회사가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앞으로 바뀔 일본 배달 문화가 기대된다.
편리할 것 같고 나는 좋다고 생각해.
나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인데 한국인의 사회성이 좋지 않다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 히 알 것 같아 한국인이 사회성이 문제라면 일본인은 혼자서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이렇게 집단적인 문화일땐 강해.
일본인이 한국인의 사회성을 문제삼고 있어 히키코모리는 어느 나라 단어야?
한국이 조금이라도 좋다 라고 말하는 글에는 언제나 이렇게 많은 악플이 달리는데 한국 악플러들을 욕하는 건 모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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