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형 자원순환시설 매매 우정읍 200평

오늘은 경기 국제공항의 강력한 후보지인 화옹지구 영향권인 우정읍에 위치한 소형 자원순환시설 200평을 소개합니다.

현재 해당 자원순환시설은 임대차 중이나 만기가 완료한 상태여서 직접 운영이 가능하며 또한 투자용으로 토지를 알아보시는 분이라도 임차인이 계속 임차를 원하고 있어 금융비용에 대한 이자 걱정없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한 물건입니다 .

입지환경
화성시 우정읍 서측에 위치한 해당 소형 자원순환시설은 우정공업단지를 비롯하여 반경 3㎞ 내외에 주곡일반산업단지,주곡산업단지,호곡산업단지 등 자원의 공급원인 산업단지와 개별 공장들이 인접하여 영업하기 양호한 입지입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초·중·고교,의원,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아파트,빌라 등 밀집한 조암 도심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의 입지입니다.

교통환경
평택시흥고속도로 조암ic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10~20분 거리로 고속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며 77번 국도를 포함하여 다수의 국도와 지방도가 인접하여 물류 운송 및 이동이 수월합니다. 또한 포장 2차로 지방도에 접하여 차량 통행이 용이하며 시인성이 좋아 자연스런 홍보효과가 우수합니다.

개발호재
경기도가 민간 공항의 형태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중 하나로 화성 화옹지구를 선정하면서 '수원 군 공항이전'을 두고 대립중인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화옹지구는 이미 국방부가 군 공항 단독 예비 이전 후보지로 지정한 상태이며, 이번 도의 후보지 발표로 이곳에 민·군 통합 국제공항을 조성하려는 수원시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화옹지구에 공항이 들어서면 교통 편의성 향상은 물론 경제적 발전 및 관광객 증가 등으로 개발호재가 예상됩니다. 또한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어 항공 물류 수요도 증가가 예상되며 청장년층 인구 유입으로 대규모 건설될 이주 단지는 지역 발전의 호재로 지역 활성화​의 모티브로 기대가 큽니다.

토지개요
본 소형 자원순환시설의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운평리 일원이며 지목은 잡종지,면적은 646㎡(195평)으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없이 창업하기 적합한 규모입니다.

혹시 면적이 작아서 고민이시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해당 자원순환시설과 접해 있는 국가기관 소유의 유휴 토지 약 150여평 정도를 목돈 들어가지 않고 점용할 수 있어 규모 확장이 가능합니다.

소로 2류(폭 8m~10m)에 접합하여 특수차량 및 대형차량 진출입이 용이합니다.

건물개요
주용도는 자원순환시설이며 건축물 수는 2개동으로 사무동 1개와 주거용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구조는 일반철골구조이며 층수는 지상 1층 입니다. 건축면적과 연면적은 88.2㎡(26.7평)이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13.65%로 적용되었습니다.

사용승인일은 2019년 6월 7일이며 신규 사업자의 사용시기는 2025년 5월30일로 협의 가능합니다,

기타사항
진입도로는 8M, 계근대 50톤으로 넉넉하며 화장실은 1개, 주차대수 2대 이상이며 주 출입구 기준 방향은 북향으로 햇빛 피로도가 덜 합니다.

결론
신규로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허가를 내기가 쉽지 않은 화성시는 기존 적법하게 운영되는 업체의 프리미엄이 높아져서 거래가 녹녹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정읍의 소형 자원순환시설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직접 운영은 물론 투자로도 좋은 물건인 만큼 목적과 예산이 맞는다면 다시없을 좋은 기회입니다.

이상으로 화성 우정읍의 귀한 소형 자원순환시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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