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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신속항원 검사부터…" 동네병원에서 검사

【 앵커멘트 】
설 연휴 간 처음으로 넘은
2만명 대 확진자.
설 연휴가 끝난 후에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제부터는 고위험군이
아닌 대상자는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 연휴였던 2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률이 확산되면서
이제부터는 지역사회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대응체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343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도 시작된건데

병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후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도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코로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우선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일 경우에만
다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단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이나
역학적 연관자, 의사의 소견이 있는
대상자는
처음부터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받게 되는
자가검사키트 검사는 무료지만
일반 병의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는
진찰료 5천원을 개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한편 서울시 확진자도
연일 4천명대 이상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신속항원검사소를 방문해

서서 기다리는 검사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부터
서울시 직영 검사소 4곳과
25개 보건소에서 PCR 검사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연휴 이후
임시선별검사소 55곳이 추가로
확대됐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입니다.

#코로나19 #선별검사 #동네병원
● 방송일 : 2022.02.03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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