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려면 이렇게 주식투자하라! 테슬라를 살 기회가 다시 온다 | 박세익 전무

0:00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촬영일 12월 23일)
0:31 5월 팬데믹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락다운 조치가 있었고, 미국의 GDP가 마이너스 35%를 기록하는 충격이 있었다. 그러면서 주식이 하락하고 Fed가 개입하게 되었다.
1:49 그 당시 테슬라 같은 기업은 주가가 내려가지 않고 강세를 유지했다.
2:29 테슬라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거기에서 플랫폼을 만들어 애플의 앱 스토어 같은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2:58 나스닥에서 성장주의 테마가 결정되면 전 세계의 공통된 테마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4:20 혁신기업은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다. 테슬라는 1조 달러를 넘길 기업이기 때문에 한화로 300조가 되면 팔고 싶은데, 주식이나 부동산이던 충분히 먹고 나와야 한다.
5:12 충분히 먹는 기간이 10년을 들고 가야 하는 기업이 있고, 2년마다 먹고 빠져나와야 하는 기업이 있다.
5:25 주식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과 턴어라운드 주식이 경기 민감주인데,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줄 알면 상위 1% 이내의 수익을 낼 수 있다.
6:03 장기 성장주의 경우는 그냥 들고 가는 것이 제일 좋다.
7:04 테슬라는 올해 150조 시총에서 사서 1조 달러까지 가는 그림을 3~5년 정도로 보고 있었다.
8:01 공매도 세력들은 기업이 이익이 나기 시작하고 S&P500에 편입되는 이슈로 큰 손해를 보았다.
9:19 숏커버 플러스 S&P500지수 편입에 150조 자금이 들어오면서 오버 슛팅이 나왔다. 테슬라 주식은 500조 근처에서 다시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10:29 내가 투자한 기업이 300% 이상 올라가면 내가 투자한 원금을 빼놓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 계속 올라도 남아있는 3분의 2가 계속 수익을 낼 수 있다.
11:20 해외 주식에 대해서는 250만원까지 공제를 해준다. 올해 테슬라에서 1,000만원의 수익이 났으면 250만원의 이익 실현을 하면 세금을 안 내도 된다.
12:37 지금 테슬라를 팔아야 한다고 말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13:25 테슬라를 못 샀다면 내년 500조 근처에서 살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있다.
14:55 돈을 투자해서 손해가 날 것을 걱정하고 주저해서 투자를 못 한 사람들은 빠졌을 때에도 투자를 못 했다.
15:37 내 주변의 사람들이 주저하는 상황에서 먼저 공격적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위너(winner)가 되었다.
16:04 내년에는 깊은 조정이 한 번씩 올 수 있는데, 지금은 주식을 20% 정도라도 담아 놓아야 한다.
17:53 40%도 안 되는 정보를 갖고 액션하지 말고, 40~70 정도의 인포메이션이 있으면 과감하게 액션을 하라.
19:48 JP모건에서 한국의 영업 이익이 내년에 56% 증가하고 순이익이 51% 증가할 것이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3200까지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20:11 2018년 전체 순이익 144조에는 못 미치겠지만, 이익의 질에서 그때는 반도체에 치우친 이익이었다면 내년에는 산업 골고루 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20:55 주식은 타이밍을 노려서 들어가야 한다. 경기가 회복되는 타이밍을 노려야 하는데, 지금은 경기 민감주들이 순자산 대비 PBR이 낮아서 편안하게 살 수 있다.
22:20 고퍼에 사서 저퍼에 팔아야 하는데, 그 기준을 PER로 보지 말고, PBR로 보았을 때 지금은 싸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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