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이번엔 일본에 먼저 선전포고" → "한국 대통령, 다시는 지지 않는다고 말했다"ㅣ"한(恨)은 꼭 새기는 한국"ㅣ중국반응

한국의 WTO 제소 절차 재개로 시작된 한일 2라운드 돌입. 그를 다루는 중국 매체들의 시선입니다. 최근 이슈가 된 G7(G11)이나 GSOMIA 이슈 등이 자연스럽게 언급됩니다. 한 매체는 작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까지 가져다가 타이틀화 하는 관심을 보였습니다.

* 영상내 '대통령' 호칭을 안 붙이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다른 걸 다 떠나서 원문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니 양해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중국기사에서 호칭을 안 붙인다고 해서 무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은 자신들의 시진핑 주석을 이야기 할 때도 기사에 호칭을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제언론에서조차 말이죠. 그런 관습적인 부분을 고려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사실 이런 호칭이라는 것이 해외의 기사를 전할 때 가장 애매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기사에서 쓰지도 않은 호칭을 전달자가 마음대로 붙이는 것도 크게 보면 뉘앙스의 왜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GSOMIA #G7 #G11 #중국_한일갈등 #문재인_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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