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세미나] 제5차 : 인도·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전체)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제5차 인문학 세미나 ◆

○ 일시 : 2018.8.3.(금) 15:00~
○ 장소 : 외교센터 3층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8월 3일(금) 서울 외교센터 세미나실(3층)에서 제5차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학 세미나는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 국가인 남아시아 및 북방 국가들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살펴봄으로써 인문학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인도·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제5차 인문학 세미나에서는 성경륭 이사장, 양일모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국책연구기관 원장 및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남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에서 김형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교수는 ‘힌두교의 특징’을 힌두와 힌두이즘, 여러 힌두신의 속성, 힌두사상 등을, 구하원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병학부 교수는 ‘인도의 이슬람과 종교분쟁’을 주제로 인도 역사의 흐름과 종교 변천, 종교갈등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박금표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교수는 ‘마누 법전과 인도여성’을 주제로 마누 법전에 나타난 인도의 여성상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강연 후 토론에서는 인도·남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측면에 대한 질문과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연구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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