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이 아니었다…그들은 나라를 세웠다”｜《역사 1분》 브라질 Ep.05

🛑 도망친 노예들이 나라를 세웠다고요? 믿기시나요?

17세기 브라질, 숲 속으로 도망친 흑인 노예들은
그저 숨은 게 아니라, 공동체를 만들고 나라처럼 살았습니다.

그들은 ‘킬롬보(Kilombo)’,
특히 **‘팔마르스(Palmares)’**라는
자유로운 땅을 스스로 지켜냈습니다.

포르투갈 식민군이 100년 넘게 공격했지만,
이들은 농사도 짓고, 법도 만들고, 자치 방어까지 했습니다.

그건 단순한 은신처가 아니었습니다.
건국이었고, 해방의 상징이었죠.

📌 그런데… 왜 이 역사, 우리는 배운 적 없었을까요?
💡 지금도 브라질 곳곳엔 킬롬보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해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이건 도망이 아니라 저항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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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및 자료 출처
Freitas, Décio (1973). Palmares: A Guerra dos Escravos

João José Reis (1993). Slave Rebellion in Brazil

브라질 중등 역사 교과서 (2018 개정판)

1차 사료: 포르투갈 식민정부 보고서 (1678), Zumbi dos Palmares 생존기록

🎵 배경음악 저작권 표기
🎵 Background Music:
“Lonely Bird (instrumental)” by Sascha Ende
Licensed under CC BY 4.0 – https://filmmusic.io/standard-license
Track: https://filmmusic.io/song/506-lonely-bird-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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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도망이 아니었다…그들은 나라를 세웠다”｜《역사 1분》 브라질 Ep.05 канала 책 속의 세상 (The world in the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