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선, 핸드폰만 있어도 탑승 가능

앞으로 대한항공과 진에어 국내선을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 앱만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금일 한국공항공사와 통신 3사 SKT, KT, LG유플러스는 ‘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는데요. ‘패스 스마트항공권’은 패스 모바일 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앱 내에서 QR 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통신 3사는 올해 안에 ‘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아시아나항공 추가하는 등 제휴 항공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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