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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октября 2024 г. 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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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식물원에서 반한 꽃들
우리꿀벌과 가까운 빈 벌통에 말벌이 살림을 차리고 있습니다.
꽃이 없어도 화려한 무화과는 물만 잘 주어도 텃밭에 잘 자라서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유채꽃이 만발했네요.여기는 제주도 아니랍니다.지난 가을에 손수심은 유채랍니다.
꿀벌들의 날개짓이 달꼼한 꿀을 선사합니다.그래서 오월이 좋습니다.#채밀 #양봉 #아까시꿀
뱃속에 새끼를 가진 산냥이는 나를 엄청나게 기다립니다.이제 배려를 떠나 자기네들 권리인냥 요구하지만 전혀 밉지않습니다. 오직 저를위해 쥐와 뱀을 잡아주니까요.
남도에 봄이오면 제일먼저 피는 꽃이 동백이지요.동백꽃은 떨어져도 이쁘지요.
처음보는 곤충인데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아시는 분 있을까요?
애플수박의 매력은 열매처럼 주렁 주렁 달리면서 크는것이다.운치는 덤이고 맛도 좋다.
밋밋한 원목을 토치로 그을러서 모양을 만들어보았습니다."구독"과 "좋아요"는 당신을 꿀맛나게 해 드릴 수 있어요.전 양봉하는 사람이니까요.ㅎ
늘 배고픈 아기냥이
아름다운 석양 속 나만의 놀이터 식물하우스.
꿀벌이 장소가 협소한지 반란을 도모합니다.나갈테면 나가봐라 집나가면 고생이란다. #bee #분봉
여행간다고 하루 비웠더니 게눈 감추듯 정신없이 먹네요.
아직도 몸이 기억하는 외발썰매의 추억.#산사람 #외발썰매 #둠벙썰매 #썰매
결혼기념일에 겨울풍치를 느끼며 밀양 한적한 마을에서 고기굽는 중년#결혼기념일 #겨울애상#밀양여행
겨울을 탈출하려는 봄의 몸부림
오랜만에 찾은 거제도는 어느듯 동백꽃 피어있는 봄이 되어 있었네.
깊은 산 속 농수관속에 새알을 낳았네요.농수용 물은 들어와서 급하게 구조했는데 어미들이 찾아와 부화 할까요?
미니 애플수박이 줄기를 뻗고 꽃을 피웁니다.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날씨의 조건이 안맞으니 크기를 멈추더니 온도가 높아지니 크는게 보이는듯 잘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