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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정기총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전대현)가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정기총회는 4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시 소재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도내 22개 각 시군협의회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회원들이 도지사 표창과 남부지방산림청장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전대현 경북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풍부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임업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축사에서 "임산물 유통기반과 수출을 지원하고, 임업인의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해 경북 임산업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경북도는 산림 분야에 4641억원을 투입해 '돈 되는 산'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 도지회 역대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참고로, 경북도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산림자원국'을 신설했다.

Видео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정기총회' канала 데일리한국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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