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삐약이만 바라보기' Cut [뽕숭아학당 47회]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은 장민호를 위해 초특급 스케일의 기념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장민호를 속이기 위한 '가짜 퀴즈쇼'가 진행되었는데, 동원이 뿐만 아니라 모두 정답을 맞히는데 장민호만이 정답을 맞히지 못해 당황하는 장민호의 모습에 모두들 즐거운 비명?을 질렀으며, 마지막 신조어 문제 '지.장.깜' 문제의 정답을 💚정동원💚이 '지금까지 장민호의 깜짝카메라였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도 어리둥절 상황을 파악을 하지 못한 장민호는 상황을 알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Top5는 장민호 트롯 10주년 축하 헌정곡을 한 곡 씩 불렀는데, 정동원은 장민호의 트롯 데뷔곡인 '사랑해 누나'를 '사랑해 삼촌'으로 개사해서 불렀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장민호의 심장박동수를 체크해서 5명의 합계 450을 넘어야 선물을 받게 되어 있었다. 457점으로 선물 2개를 획득하였다.

이어서 박구윤을 비롯한 거북6와 '구윤속의 외침'에서는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입모양을 보고 단어를 알아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두 팀은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게임인 '미끄러질 뿐이고 버블 축구'에서는 비눗물로 미끄러운 간이축구장에서 서로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 5:5 무승부가 되어 연장 골든골까지 가는 접전 끝에 Top6가
승리하였다.

게임하는 내내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 줘서 재미있고 즐거운 수뽕(수요일 뽕숭아학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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