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결별하고 월세방에서 홀로 키운 딸 "착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죠" 떨어졌던 딸과 함께 살기 위해 17년 동안 혼자서 집을 지은 아빠🏡┃목수부녀의 집┃#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6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무릉도원 입성기 제3부 '사랑 사랑 내사랑'＞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삼척 신기면. 산골마을 입구에 들어가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집이 보인다. 목수 김영우씨가 사랑하는 딸과 함께 살기위해 10년에 걸쳐 혼자 힘으로 지은 집이다. IMF때 집을 잃고 난 후 집의 소중함을 깨달은 김영우 씨는 딸과 함께 살 집을 짓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10년만에 같이 살게 된 부녀는 집을 손질하고 밥을 함께 먹는 매 순간이 고맙고 기쁘기만 하다는데.. 밤이 되면 더 예쁘다는 집, 목수 부녀의 특별한 집을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목수부녀 #셀프집짓기
#힐링 #감동 #휴먼다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무릉도원 입성기 제3부 사랑 사랑 내사랑
✔ 방송 일자 : 2017년 5월 17일

Видео 아내와 결별하고 월세방에서 홀로 키운 딸 "착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죠" 떨어졌던 딸과 함께 살기 위해 17년 동안 혼자서 집을 지은 아빠🏡┃목수부녀의 집┃#골라듄다큐 канала EBSDocumentary (EBS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