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정뉴스 1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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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23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주소를 둔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은 최고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관련 상담은 대출 받고자하는 은행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 및 계룡출장상담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충남 신용보증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목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룡시청 3층 일자리센터에서 출장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계룡시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는 일곱째 자녀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하고 유아용품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계룡시는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생활안전분야와 보육, 교육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의 결과로 분석되는 만큼 시는 앞으로도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계룡시는 24일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응우시장은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룡시는 지난 25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와 ‘2024년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2kg, 130박스 분량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약속했고
이응우 시장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를 전하며 지원해 준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한국나눔연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계룡시에 기탁해 주었습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라면, 김치등 시가 7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동 주민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연맹 강소정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계룡시정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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