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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 금액 1억원으로
예금자보호법이란
금융기관의 영업정지나
파산 등을 대비하여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제정된 법이다
이 법에 따라
각 금융기관별로
예금한 금액 중 1인당 5,000만 원
한도로 보호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23년 8월
예보위에서 예금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예금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예금 보호 한도의 상향이다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가하면서,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들은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는 상품과
보호받지 못하는
상품이 구분되며,
은행의 예·적금,
저축은행 예·적금, 증권사
종합금융계좌(CMA),
보험사의 일부 보험금은
보호대상에 포함된다
반면 주식, 채권 등
직접 투자 상품, 펀드,
변액보험,
연금저축(일부 상품 제외)은 보호 제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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