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차로세계여행 8] 누구나 간다는 세계여행, 세계일주... 다 좋은데, '오버랜더'로 불리기에는 쉽지 않죠 / 항공여행 용어 / 오프로드와 오버랜드 차이점

미국에는 48개주가 본토에 있다.
이 48개주를 하나씩 다 돌아 보는 것이
그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단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미국인들이 죽기전 해 보고픈
흔하디 흔한 버킷리스트이다.

근데..
뉴욕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보고
시카코를 거쳐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한
유투버의 '미국횡단'에 대한 영상을 보고
아연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는 미국일주를 하기 위해
매년 여름휴가를 쪼개어
십수년을 꾸준히 해야 마칠수 있는 내용인데
누구는 뱅기타고 일주일에 미국횡단을 했다니

유럽 몇개국을 다녀 오고 세계여해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유럽여행이 좀 더 접근한것이고
좀 더 명확히 영국여행, 이태리여행 등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한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세계여행, 세계일주라 할 수 있는
정량적인 무슨 기준이 있는가?
이와 같은 애매한 용어의 사용을
오프로더와 오버랜더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난, 오버랜더의 정신을 계승하고 싶다
성격도 쉽게 지나는 것보다
좀 힘든 것을 이루고 나서 느끼는
자족감을 더 좋아 한다.

#내차로세계여행 #drsunn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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