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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왕, 땅의 상인들을 동원하신 이유? "요한계시록 18장 3~4절"

땅의 왕, 땅의 상인들을 동원하신 이유?
https://youtu.be/kcf5lClp_q4

💻 꼭두새벽묵상 No. 1158

[요한계시록 18:3-4]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오늘로 딱 20번째 요한계시록 18장을 들여다 보고 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또 요한계시록 18장이가 그러실 분도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복습을 하고 또 복습을 하더라도 이 계시록18장에서
우리 주님께서 요한을 통해서 증언해 주시는 이 말씀속에서
주님의 간곡한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몇 일전 성경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중에 하나는 겸손이고
또 하나는 심판이라고 말씀드렸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웬만한 열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다 외우고 있을 만한
성경구절이 바로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이 아닌가 싶다.

예전 성경에는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이렇게 암송되어 있는데 이 개역개정성경이 나오고
새 찬송가가 나오고 나니 내가 암송하고 있던 것들이
혼란스러워져 많이 아쉽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새찬송가를 딱 한 해만 불러보고 다시
예전 찬송으로 지금껏 부르고 있다.

새 찬송이 훨씬 은혜가 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이미 머릿속에 입력된 예전 찬송이 훨씬 은혜가 되기에
이전 찬송으로 돌아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우리 신앙은,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가 가장 은혜받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그것을 기뻐하시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정해진 것이요....

그런데 나는 여기에 하나 곁들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죽음에는 두 종류의 죽음이 있다는 것

육체적 죽음은 한번 죽는 것이다 이게 맞지만
영적 죽음은 한 번 죽는 것이 아닌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영적 죽음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는
것을 말한다.

영적으로는 몇 번이고 죽었다 살아났다 반복하는 것이다.
마치 롤러코스드를 타는 것 같은 모습이다

오늘은 좀 살아났다가
내일은 또 죽은 신앙이 될 수 있다

계속하여 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었다가 다시
연결되었다가 이걸 반복하다가 보니

눈 깜작할 새 인생이 저물어 가는 시점에 와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은 우리의 온몸에 흔적을 남겨 두었다.

똑바로 서있는 것도 힘들고 검은색 머리가 흰색으로 바뀐
것은 기본이고 초롱 초롱 빛나던 눈도 이제는 흐릿 해졌고...
인공눈물을 넣지 않으면 밤중에 자다 깨면 보이지도 않고...

탄력있던 피부도 주름이 진 것도 오래 되었다.

귀도 점점 안 들리고
이빨도 흔들리고 털니를 넣거나 임플란트를 한 두 개식은
기본적으로 다 하고 마는 그러다 종국에는 삶의 마지막
관문인 죽음만 앞두게 되는 것이다.

바라는 것은 병원 신세 오래 안지고 하나님품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하는 것이 연로하신 분들의 공통된 모습인
것 같다.

다는 아니지만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이 기도제목 도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신다고 믿는다.

이번에 장모님의 죽음에서 그것이 증명되었다.

늘 성전에서 기도하시던 그 기도를 하나님이 외면하지
않으신 것 같다.

섬기시던 문의교회에서 작은 아들 집에 다녀오마하고 떠났던
발걸음이 죽음으로 돌아 왔으니 어떤 분은 장례식장에 세 번이나
오신 교인도 있다.

믿기지가 않아서 말이다.

그렇게 건강하게 계시던 분이 작은 아들 집에 한 번 다녀오마
하신 분이 무엇이 그리 급한지 하나님 나라로 바로 가버리신
것일까?

모두가 이해가 안되는 죽음일지라도
성경은 분명히 답하고 있다
이게 바로 히브리서 9장27절 한 번 정해진 이치라는 것이다.

이 이치를 따라
이 땅에 온 사람들은 전부 예외없이 죽음의 관문으로
들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 순례자의 여정 가운데서

이 한번 죽은 것은 정한 이치를 세상의 관점에서만 아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하시어 선택받은 사람으로서
하늘의 관점으로 보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게 하시니 참 감사하다.
찬송가 가사처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
이 소망을 굳게 붙들고 요한계시록 18장을 들여다 보아야
할 것이다

분명 계시록18장은 바벨론 패망을 알리는 심판의 엄숙함을
알려주고 있는 심판의 말씀이다.

이 심판의 메시지를 증언하심에 등장인물에 먼저 천사
둘을 동원하셨다
그리고 1절과 21절에 큰 권세를 가진 천사,
힘센 천사를 동원하시고

그리고 또 등장하는 인물은 땅의 상인 땅의 왕 특히
땅의 상인이라는 말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표현이다.

땅의 왕
땅의 상인들이 무엇일까?

이 계시록 18장은 바벨론 패망을 말씀하는 장인데
성경은 바벨론 패망에서 땅의 왕 땅의 상인들의 애가를
삽입해 놓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계시록 18장을 묵상하면서 18장 앞부분으로
돌아가보니 놓친 구절이 보인다.

바로 3절 말씀이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쉬운 성경으로 다시 읽어보면
세상모든 사람들이 음란의 독주에 취하고 세상 왕들이
그녀와 함께 음란한 죄를 짓는구나 또 세상 장사꾼들도
그녀의 사치에 힘입어 큰 부를 누리는 구나

새한글 성경으로 보면
한때는 격정의 포도주, 곧 그 도시의 음란한 짓을 모든
민족이 마셨기 때문이다.
땅의 임금들도 그 도시와 함께 음란한 직을 저질렀지
땅의 상인들도 그 도시의 사치할 능력 덕분에 부자가
되었지

어느 성경이 번역이 잘 되고 쉽게 이해가 되는지...

오늘 이 땅의 왕
땅의 상인 이야기는 바벨론 패망 과정에 등장 되는
사람들이다.

큰 음녀와 함께 왕들 사람들 장사꾼들이 음란죄를 지었고
그로 말미암아 큰 부를 누렸다.

왜 땅의 왕이 동원되었고 땅의 상인들이 이 바벨론 패망의
이야기에 동원되었을까?

땅의 왕 이건 권력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권력이 없을 때는 5년짜리가 뭐 대단한 것이냐고
그러지만 5년짜리를 내 손에 쥐고나니 달라지는 것이다
곧 있어봐요
선거가 다가 오는데 큰 길 사거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빨간옷 입히고 파란옷 입히고 노란옷 입히고 녹색옷 입히고
해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제 잘난 이야기를 얼마나 하는지

전부 권력을 잡으려고 난리야 난리...

하다못해 군의원도 한번 하려고 얼마나 찾아 다니며 인사를
하는지 아니 농협 조합장도 이게 대단한 권세가 있나봐요
얼마나 운동을 하러 다니는지..

그렇게 해서 되고 나니 직원들을 자기 과수원에
과일따게 하고 식당에 일하게 하고...
그래서 구설수에 오르고....

돈도 없을 때는 모르지만 없을 때는 없어서 고민이지만
있으면 고민이 더 많은 것이다 죄도 더 많고

땅의 왕 땅의 상인
권력과 돈이 상징하는 것이 바로 죄가 아닌가요?
없을 때에도 조심해야 하겠지만 있을 때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이 계시록 18장의 권력의 출처가 땅의 왕이고
돈의 출처가 땅의 상인인데
권력과 돈의 출처가 악이고
이것들이 흘러가는 방향이 또한 악이라면 이게 바로
바벨론의 길이 아닌가?

우리는 오늘 땅의 왕이 걸어 갔던 그 길을 답습하면 안되는
것이다.

땅의 상인들이 걸어간 그 길을 답습하면 안되는 것이다.

세상의 힘이 선을 쌓는데 세상의 권력이 선을 쌓는데
쓰여져야지 권력과 부가 흘러가는 방향이 하나님의 선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그럴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심판을 작정하시니 이 바벨론을 심판하시려고
작정하시니 얼마나 빠르게 이 재앙이 임하는 지

심판이 진행되는지...

오랫동안 참아 오신 하나님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급속히
진행되어 가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단어가 무엇이라고요

하루 동안에
한 시간에
한 시간안에 네 가지 재앙이 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언제까지 오래 참으시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한 시간 안에 네 가지 재앙이 임한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한 시간이 아니라 10분 안에 1분이라도 더 빨리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의 한가운데 모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음란의 독주에 취할 때
세상의 왕들이 그녀와 함께 음란한 죄를 지을 때
새상의 상인들이 사치하고 큰 부를 누릴 때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4절의 거기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떠나라는 음성을 듣고
그 재앙을 우리는 받지 않도록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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