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의 경제쇼] 윤지호ㅡ서울에 땅 많은 기업을 찾아라? | KBS 210205방송

2021년 2월 5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윤지호 센터장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0205(금) 오프닝 – 최경영의 경제 오도독]

2019년 여름 일본이 한국에 대해 보복성 수출 규제를 할때...
최경영의 경제쇼에서는 그런 말이 나왔었지요.

지금 삼성전자 지금 사야 하는 것 아닌가.
현실적으로 삼성이 갑이다. 일본 무리수다.
그때 삼성전자 주가 4만 2천원 대였죠.

코로나19의 공포가 엄습해온 지난해 봄에는
폭락한 한국의 주식시장이
오히려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심하시라, 빚 갚으시라,
시장의 최대 악재는 높아진 가격이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의 미래에도
대비하시라는 이야기를 주로 드리고 있습니다.

최경영의 경제쇼를 통해서
제가 청취자 여러분께 드러내 보이고 싶어했던 것은
우리 언론이 잘 말하지 않는 이면,
정책의 양면성, 결국 누구의 이익인가,
인간이 통제하지 못하는 시간으로 인한 변화,
국제적 역학관계 속에서 한국의 입지,
우리의 생존과 번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서툴렀고,
가끔 아쉬운 방송도 있었습니다만.

근 2년 동안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경영의 경제쇼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KBS 홍사훈 기자가
제 대신 최경영의 경제쇼를 진행하게 됩니다.
계속 많이 응원해 주실 거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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