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를 보다 다친 나에게 해외출장이라 거짓말을 하고서 유럽여행 간 며느리 "내가 네 보모냐!?" 은퇴 선언 하자 며느리와 아들이 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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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ня 2025 г. 15:30:24
0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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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사로 서울에 올라가니 나는 여인숙, 사부인은 호텔방?! "엄마는 아무데서나 자도 되잖아. 장모님이랑은 다르지?" 전 그말을 듣자마자 아들놈 멱살을 잡아던져버렸습니다ㅋ
여사친은 많지만 선은 지킨다더니 출장 복귀 후 목격한건 집 쇼파에누워 여자동창과 찐한 스킨십을 하는 남편?! "넌 친구랑 그런거 하냐?!" 팬티바람으로 쫓아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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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개선을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자." 외도 사실이 밝혀진 후 남편이 싹싹 빌며 한 말에 따라갔더니 도착한 곳은 정신병원에, 날 가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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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잘 모시는 효부라 믿어온 며느리가 거동이 불편해진 나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떴는데 전화기를 빌려 며느리에게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는데..
돈자랑하며 날 무시하던 친구의 역대급 축의금. 참교육하고 손절했습니다.
딸을 시집 보냈더니 알바라도해서 사위의 예물을 늦게라도 준비하라는 사부인, 예물마련 후 사돈집에 가보니 거지꼴로 사는 딸을 마주하고 사부인의 머리채를 잡고 머리털을 쥐어뜯었습니다.
고귀한 척 하는 밉상 동서, 조카 준비물 심부름에 동서 차량을 타고 가는데 차의 트렁크 안에서 목격한 건 민망한 속옷과 사진들!? 전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습니다.
딸같은 며느리가 없다고 불평하는 아들 셋 둔 어머니
중풍으로 말도 제대로 못하셨던 친정아빠의 서재에서 발견한 녹음기.."사위랑 우리딸 사이좋게.."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했었지만 저희 부부는 아빠의 안부를 듣고 다시 재결합 했습니다.
남편 사업자금 대주려 매맞으면서 일하고 혼인무효소송 중 뜻밖의 인연을 만나 악마남편 나락보내고 판사의 부인이 되었습니다ㅋ
귀한손주 얻었대서 해녀인 내가 문어를 잡아다 아들집을 갔는데, 새벽에 문어를 버리던 며느리 "바다가 얼마나 더러운데.. 이거 못먹어요." 그 통문어로 며느리 싸다구를 날려줬습니다ㅋ
두달동안 지방근무하고 귀가했더니 낯선 사람이 내 집에서 나오는데.. "일주일 전에 이사 왔어요." 처갓집으로 갔더니 경악스런 일들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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