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솔라커넥트, '금융 컨설팅' 기반 태양광 사업 솔루션 소개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금융 컨설팅을 기반으로 태양광 사업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소개한 '태양광 금융'은 솔라커넥트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영역이다. 주요 상담 주제는 △발전소 매입·매매 △모듈·인버터 전용 여신펀드 △3월 중 론칭 예정인 단기 시공자금 대출(브리지펀드) 등이며 △사업 타당성 검토 및 △브리지론도 함께 다룬다. 이를 통해 재무 여건, 사업 조건 등 사업별 특성에 맞춘 금융 구조를 설계하고 사업주 및 시공사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솔라커넥트는 태양광 발전 사업의 밸류체인(Value chain)을 연결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을 비롯해 사업 개발, 기자재, IT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확보해 태양광 사업을 위한 빠르고 바른 길을 제시한다.

올 초 자회사인 솔라에쿼티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한 후 발전소 매입을 본격화했으며, 60억원 규모의 모듈·인버터 전용 여신 전용펀드로 태양광 시공의 진입장벽을 낮춘 바 있다.

최근에는 금융약정액 1,400억원, 금융약정 설비규모 106MW, 사업개발 설비규모 177MW 기록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내에는 태양광 대여사업에 진출, 브리지펀드 론칭 등 성장을 거듭하며 '태양광 발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외연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태양광·ESS 전문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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