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사는 쉬는 날 뭐 할까? | 어린이날 힐링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영강사의 쉬는 날 브이로그를 준비했어요.

매일 4시간 이상 물속에서 지내다 보니,
감기, 눈병, 비염, 불면증까지… 몸이 조금 아팠어요.
그런데 연휴 동안 물에 안 들어간 것만으로도 조금씩 회복되더라고요.

쉬는 날엔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요.
소소한 대화들이 은근히 큰 힘이 된답니다.
강아지랑 산책도 길게 하고, 평소 미뤄뒀던 프리미어프로 공부도 했어요.

새로운 걸 배우는 건 늘 즐거운 일 같아요.
영상 편집이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 밤을 자꾸 새고 있어요ㅎㅎ
초보지만, 앞으로 조금씩 영상 퀄리티를 올려볼게요 :)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찼던 하루,
참 잘 쉬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의 연휴는 어땠나요?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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