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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졸전보다 호평받는 아마추어 작가 전시, 갤러리 설치까지

기획 : 이채현, 명재영, 전민재

작가 : 정우진, 정리라, 레이장, 안소희, 헤더, 이채경, 여은, 김은혜, 박인혜



★날짜/시간

2023.9.30~10.9

오전 11~7시



★위치

인사1010, 3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0)
'향연 - Feast of Symposion'은 만찬과 축제의 의미를 결합하여 인간적인 감성과 영감이 공존하는

이번 전시는 플라톤의 'Symposion'에 담긴 철학적인 내용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하여, 현대 예술 작품들과 만찬, 축제의 의미를 통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Symposion'은 사랑의 개념을 탐구하며, 여러 인물들이 만찬 자리에서 사랑의 본질을 논하는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라톤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랑의 정신적인 차원과 미의 아름다움, 지성의 중요성 등을 다루면서 예술과 철학의 깊은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이전 시대의 만찬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장면을 상기시키며, 이번 전시는 이러한 소통과 공유의 의미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합니다.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시각을 담아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자극할 것입니다.

'향연 - Feast of Symposion'은 참여자들에게 예술의 매력과 깊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과 철학의 접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예술의 향연 속에서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영감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기획전은 미술 비전공자 아마추어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샤뜰리에화실에서 1년에 한번만 개최되며 1년에 단 10명의 참여자만 모집하여 진행됩니다. 미술 비전공자 취미생들로만 구성된 5번째 그룹전으로 미술의 기초부터 창작까지 샤뜰리에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거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3명의 회원과 홍대에서 시작한 첫번째 그룹전 ‘치유하다(Heal)展’ 이후 다섯번째 그룹전 입니다.

작가와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이채현 샤뜰리에화실 원장이 기획 및 총괄을 담당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명재영 부원장이 함께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이외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강사진 아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창작한 회원님들의 작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2023년, 미술을 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직업군들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회
#전시#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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