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14회 ②] 36살 노총각 구제해 준 아내 위해 김치 담다가 발효에 빠져버린 남편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14회 "내 남편의 두 번째 로맨스"

전남 영암의 월출산 그 산 아래서 두 번째 사랑에 빠진 남자 김명성씨. 명성씨의 두 번째 사랑은 4년 전 아내를 위한 김치를 담아주겠다고 나서면서 시작됐다. 뭐든 하면 제대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명성씨가 김치를 배우러 다니면서 그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데... 발효음식과 두 번째 사랑에 빠진 명성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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