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안내

2025년 5월 18일(목)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안내드립니다.

6위 국민은행 4.16%
5위 하나은행 4.123%
4위 우리은행 4.12%
3위 신한은행 4.11%
2위 기업은행 4.062%
1위 농협은행 4.05%

모든 금리는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용도, 5년 고정금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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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가계부채 관리 방향은?""​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새 정부 출범 직후 은행 여신 실무 담당자와 가계대출 관련 동향 점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금융위는 기존대로 가계대출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지금까지 가계대출과 관련해서는 “가계부채 총량의 안정적 기조를 확립할 방침”이라는 원론적인 방침만 밝힌 상태입니다. 다만 새 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는 데다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가계부채가 급증할 우려가 있습니다.​

가계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 정책도 시장에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내달 예정대로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은행법 개정안은 오히려 대출 확대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은행이 가산금리 산정 시 법적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추진 중인데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은행권을 향한 대출금리 하향 압박이 커질 전망입니다.​

주담대 계획 있는 분들은 새 정부의 금융정책에 방향을 고려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가산금리 완화 공약 VS 가계대출 관리""​

‘이재명 정부는 대출 가산금리 산정시 출연금과 교육세 등 법적 비용을 제외해 금융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을 시키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은행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교육세, 지급준비금, 보험료, 출연금 등을 가산금리 산정 때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애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국회 제5차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 하에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들의 대출 가산금리가 최대 0.2%p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금리인하 기조이기 때문에 대출금리 인하폭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아침부터 대출 신청이 마감되는 대출 오픈런 등 수요 쏠림이 불가피해지고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가계대출을 관리토록 내부관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등 유도하고 있지만 가산금리 개편시 은행 자율적인 관리도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은행들은 가산금리 개편과 가계대출 관리를 동시에 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으로 다양한 대책을 내놓게 될 수 있는 만큼, 달라지는 대출 기조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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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는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89433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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