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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 뉴스] "과잉지출"이라며 전용기 팔고 민항기 타는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민항기를 타고 파나마를 경유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지난 17일 도착했습니다. 민항기 이용은 전임 대통령때부터의 관행인데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과잉 지출을 줄이자"며 대통령 전용기를 매각했습니다. 이처럼 소탈한 행보로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임기 막판까지 지지율 70%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난한 국민이 있는 부유한 정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의 그의 신념이었다고 합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번이 첫 국제 다자회의 참석인데도 11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이코노미석에 앉았고, 외교부 장관 등도 같은 좌석에 탑승했다고 합니다. 예산낭비 안하겠다고 전용기를 팔고 민항기를 이용하는 대통령은 솔직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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