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잘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 성격과 성품의 차이 | 잘 변하지 않는 기질 | MBTI 검사 결과가 매번 다르게 나오는 이유 |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강의

선천적으로 타고난 개인의 성향 '기질'.
성격은 잘 안 변하지만 성품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잘 변하지 않는 성격의 6가지 요인으로는 외향성, 개방성, 신경성, 우호성, 성실성, 정직・ 겸손성이 있다.
성격검사 아닌 성격검사 MBTI는 검사 결과가 자주 바뀌는데 이는 사회적인 얼굴을 알려주는 것으로 타인의 장점을 보고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를 잘 판단하고 관계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에서 마음 맞는 사람하고만 지낼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이 들수록 더 나아지는 사람의 비결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성향의 '개방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무지를 정정할 수 있고, 수명이 긴 시대라 늘 무언가 새로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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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심리학' 1강 -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
▶️ 방송일자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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