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만난 우루과이 소녀 - 세계여행 멕시코 🇲🇽 [47]

두 번째 영상입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치 않게 바베큐파티 초대를 받아 시골 캠핑장을 들렀어요.
그 곳에서 만난 우애좋은 형제,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우루과이를 떠난 소녀를 만났습니다.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목소리와 마음이 정말 이뻐 그냥 소녀로 불렀어요.
중남미를 여행하다보면 음악과 정말 가깝다는 느낌을 받는데, 스피커로 울려나오는 멋진 곡들 보다도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어우러진 노래가 저는 훨씬 더 좋네요.
길 가던 행인들과도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곳을 여행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Insta @kyu.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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