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남편 '3억 요트 사러 미국행'?...목적은 '미 동부해안 세일링 여행' [빨간아재]

KBS의 '[단독] 강경화 장관 배우자, ‘코로나’에도 미국 여행…목적은 요트 구입' 보도 이후
언론과 야당에서는 강 장관에 대한 경질론까지 들며 연일 융단폭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해외여행자제권고를 한 마당에 외교부장관의 배우자가 수억 원 짜리 요트를 사기 위해 해외로 나갔다'는 게 이유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강 장관의 남편 이일병 교수는
버킷리스트인 '세일링 (돛을 달아 항해)' 여행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고
몇 차례 미뤄온 끝에 고교 동창 2명과 함께 미 동부 해안을 여행하기 위해 떠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트 가격도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12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과도한 정치공세에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마저 "별 문제 아니다"고 할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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