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큰 그림, 창조에서 새 창조까지
톰 라이트는
영국의 성공회 목회자이며 신학자입니다.
2023년 10월 경에
그는 구원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새로운 설명을 제공합니다.
그때 저는 자막 번역을 하여
그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AI기술의 발달로
그 내용을 우리말로 요약하여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조해강 목사
아래는 자막입니다.
***
제목: 성경의 큰 그림, 창조에서 새 창조까지
안녕하세요, 생명의바다이야기 세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오늘은 톰 라이트와 함께 성경이 들려주는 구원 이야기의 큰 그림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놀랍도록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서사입니다.
성경은 하늘과 땅이라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선한 세상의 창조로 시작됩니다(창세기 1-2장). 그리고 마지막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마무리되죠(요한계시록 21-22장). 여기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은 사람이 하늘에 올라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처가 사람과 함께 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 이야기 전체의 방향입니다.
창세기 초반부는 종종 오해됩니다. 인간이 도덕적 시험에 실패한 이야기로만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창조 이야기의 진정한 핵심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하나님을 세상에 반영하고 피조물의 찬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함께 창조의 일부로서 거하시려는 깊은 바람과 의도, 즉 하나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타락했지만 선하게 지음 받은 창조세계가 궁극적으로 영광스러운 새 창조세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는 고대 세계의 ‘성전’ 개념을 통해 더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성전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의 모든 피조물은 곧 하나의 거대한 성전이며,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보면, 새 창조세계에는 별도의 성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 하늘과 새 땅 전체가 하나님의 거처이자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고, 창조 프로젝트는 어그러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부터 11장까지 모든 것이 잘못된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집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은 바로 이 창조 프로젝트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아브라함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큰 목적을 보여주는 시작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족과 그들에게 주어질 땅은 인류와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는 작은 모델이었죠. 놀랍게도 이 약속은 결함 많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해서도 신실하게 이어집니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바로 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고대 약속의 성취라고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창조의 목적, 타락, 그리고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통한 회복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거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고, 예수님 안에서 그 모든 목적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생명의바다이야기에 함께 해주세요!
Видео 성경의 큰 그림, 창조에서 새 창조까지 канала 생명의 바다(쌀라싸! Thalassa!)
영국의 성공회 목회자이며 신학자입니다.
2023년 10월 경에
그는 구원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새로운 설명을 제공합니다.
그때 저는 자막 번역을 하여
그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AI기술의 발달로
그 내용을 우리말로 요약하여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대하여
새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조해강 목사
아래는 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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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의 큰 그림, 창조에서 새 창조까지
안녕하세요, 생명의바다이야기 세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오늘은 톰 라이트와 함께 성경이 들려주는 구원 이야기의 큰 그림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놀랍도록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서사입니다.
성경은 하늘과 땅이라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선한 세상의 창조로 시작됩니다(창세기 1-2장). 그리고 마지막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마무리되죠(요한계시록 21-22장). 여기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은 사람이 하늘에 올라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처가 사람과 함께 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 이야기 전체의 방향입니다.
창세기 초반부는 종종 오해됩니다. 인간이 도덕적 시험에 실패한 이야기로만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창조 이야기의 진정한 핵심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하나님을 세상에 반영하고 피조물의 찬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함께 창조의 일부로서 거하시려는 깊은 바람과 의도, 즉 하나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타락했지만 선하게 지음 받은 창조세계가 궁극적으로 영광스러운 새 창조세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는 고대 세계의 ‘성전’ 개념을 통해 더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성전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의 모든 피조물은 곧 하나의 거대한 성전이며,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보면, 새 창조세계에는 별도의 성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 하늘과 새 땅 전체가 하나님의 거처이자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고, 창조 프로젝트는 어그러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 아닙니다. 창세기 3장부터 11장까지 모든 것이 잘못된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집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은 바로 이 창조 프로젝트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아브라함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큰 목적을 보여주는 시작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족과 그들에게 주어질 땅은 인류와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는 작은 모델이었죠. 놀랍게도 이 약속은 결함 많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해서도 신실하게 이어집니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바로 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고대 약속의 성취라고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창조의 목적, 타락, 그리고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통한 회복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거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고, 예수님 안에서 그 모든 목적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생명의바다이야기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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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июля 2025 г. 15:19:20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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