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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도 안 보고 인터넷으로 산 땅🏞 2개월간 건축학교에서 배운 집짓기 기술로 집을 지었다. 정글같은 산속에 직접 지은 놀라운 통나무집

강원도 영월, 수풀 우거진 굽잇길을 따라 올라가면 무려 해발 815m 산속의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다. 고지의 오지 속에 어떻게 사람 사는 집이 있을까? 우뚝 솟은 산과 맞닿은 하늘에서 절로 집 한 채가 뚝딱 떨어졌나 싶지만, 놀랍게도 이현진, 김대원 부부가 손수 지은 집이란다.

부부는 우연히 이 집터를 구매했다고 한다. 오로지 인터넷에 나온 정보만 보고 구매한 땅! 땅의 실물을 보자마자, 이곳은 마치 사람이 아닌 타잔이 살 것만 같은 우거진 정글이어서 한숨만 나왔다고... 하지만 후회도 잠시, 그들은 고민 끝에 집을 짓기로 했다고 한다.

집짓기의 ‘집’도 몰랐던 부부. 남편 이현진씨는 약 2개월간 통나무 건축학교에서 배운 집짓기 기술로 통나무집을 지었고, 아내 김대원씨도 적극적으로 도왔다고 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그들만의 아늑한 터전. 산 지형 특성상 무른 땅이라는 큰 단점을 보완하려는 방법으로 지어 견고하고 튼튼하다는데…. 도대체 그들은 어떤 노하우로 집을 지었을까?

사시사철 다른 풍광을 선보이는 산속 풍경을 감상하는 게 그들에겐 커다란 힐링이라고! 게다가 그들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은인이나 다름없는 곳이라는데…. 그들의 산속 생활은 지켜만 봐도 즐겁고, 웃음이 절로 나온다.

게다가 집터에 숨겨진 비밀도 있다고 한다. 다름 아닌 오래전 사람들이 옹기종기 살았던 하나의 마을이었다는데…. 과연 이 땅에는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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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실물도 안 보고 인터넷으로 산 땅🏞 2개월간 건축학교에서 배운 집짓기 기술로 집을 지었다. 정글같은 산속에 직접 지은 놀라운 통나무집 канала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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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января 2022 г. 16:31:05
0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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